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모아 기안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17세 나이에 데뷔하여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세 차례 월드컵 대회에서 활약하며 가나의 첫 번째 월드컵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카메룬, 세네갈에 이은 아프리카 세 번째.] 또한 2008, 2010, 2012, 2013, 2015, 2017,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여 준우승 2회[* 2010년, 2015년.]와 3위 1회[* 2008년.]를 이끌었다. 본인의 국가대표 커리어 중 가장 아쉬운 대회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일 것이다. 당시 가나는 8강 상대로 만난 우루과이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전후반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어진 연장전에서 연장 후반 마지막 추가시간에 얻은 프리킥 상황. 이때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그 유명한 [[신의 손]]으로 공을 블로킹하며 퇴장당하는 일이 일어났고 이렇게 얻은 페널티 킥을 기안이 차게 되었다.[* 수아레스가 막지 않았으면 골의 궤적상 경기는 가나의 승리로 끝났을 것이므로 수아레스는 어떻게 해서든 막아냈지만 그렇게 해도 페널티 킥을 키퍼가 막거나 키커가 실축하는 일은 거의 없을 테니 울었다 한다. 그런데 기안의 실축이라는 기적이 일어났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승리했으니 본인의 퇴장과 맞바꿔서 4강에 진출시킨 셈이 돼버렸다.]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면 가나는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진출[* 이는 12년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모로코]]가 4강에 진출하면서 아프리카 국가중 최초로 진출하였다.]하게 되는 것이고, 기안은 4강 진출의 영웅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루과이 골키퍼가 몸을 던진 상황이라 그냥 정면으로 차도 골이었는데 높이 차는 바람에 크로스바를 맞추면서 실축하여 경기는 끝났고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되었다. 승부차기에서 기안은 첫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했으나 팀의 3번째 키커와 4번째 키커가 연이어 실축하면서 가나는 결국 8강에 머물러야만 했다. 팀 패배가 확정되자 바로 팀 동료들에게 안겨 울었고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키커들보다 더 까이며 역적이 되고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